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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7남매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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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움트는 4월


식물들은 꽃을 피고 동물들은 새 생명이 태어나기 시작하는데요.


많은 동물들은 산에 터전을 만들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산에 나무들은 쓰러지고, 그 안에 둥지를 짓고 살아가던 동물들은 순식간에 보금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보금자리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잃게 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다람쥐 7남매가 센터로 들어왔습니다.


눈도 뜨지 못해 엄마 아빠를 쫒아 갈 수도 없었던 아기 다람쥐는 센터 직원들의 보살핌 속에 눈을 뜨게 되었고,


점점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브루더 안에서의 생활은 좁아 보여 넓은장으로 이동시켜 주었습니다.


낯선것도 잠시 장에 익숙해지자 장안에서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같이 넣어준 횃대와 쳇바퀴를 사용하기시작하였습니다.


직원들이 먹여주던 분유 대신 견과류도 스스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곧 이곳을 떠나 스스로 자연에서 살아갈 다람쥐들이 넓은 세상에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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